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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터 레빈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SE(소매틱 익스피리언싱) 심리치료의 창시자이며, SE 훈련을 주관하는 소매틱 익스피리언싱 트라우마 연구소의 창립자이십니다. 레빈 박사는 UC Berkeley에서 의생물물리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제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 레빈 박사는 전 세계에 산재한 유수의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고, 미국 항공 우주국의 우주선 프로젝트에 스트레스 컨설턴트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. 특히 레빈 박사는 트라우마 치유 관련하여 많은 업적이 있으며, 전 세계에 산재하는 인종갈등, 정치분쟁으로 인한 전쟁 등 재앙에 대해 효과적인 트라우마 치료법을 만드는 등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세계적인 임상가입니다. 레빈 박사는 소아정신과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리스 데이비스 공로상을 받았고, 신체심리치료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신체심리치료사협회에서 수여 하는 평생공로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. 그가 전 세계 심리학계에 끼친 큰 영향은 야생동물에 대한 관찰로부터 나왔습니다. 즉 야생동물의 경우, 트라우매틱한 사건으로부터 비교적 빨리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 그래서 야생동물이 트라우마로부터 회복하는 메커니즘을 인류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점에 주목했습니다. 자율신경계가 심장 박동 수, 소화, 호흡 등을 관장하는데, 레빈 박사는 두려움, 플래시백, 경악반사 등 트라우마와 관련된 증상들이 트라우마로 인한 자율신경계 교란의 결과물이어서, 트라우마 치료의 목표는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서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되찾아주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. 대표적인 저서로는 [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, 양희아 역]과 [트라우마 치유, 서주희 역]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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